와우~!
채령이 아빠한테 빼빼로 선물로 받았어요.
이녀석 먹는건 본능적으로 아는지
무조건 이빨로 깨물어 보는 녀석 ㅡㅡ^

작년에도 이렇게 빼빼로를 들고 사진을 찍었던 기억이나서
사진을 찾아봤습니다. 
채령이가 얼만큼 자랐는지 알겠네요..ㅎㅎ;


채령이 40일 쯔음되는 사진입니다.
채령이도 많이 자랐고, 빼빼로 박스 디자인도 살짝 바꼈군요~^^

작년엔 빼빼로 들고 사진 찍기 좋았는데
올해는 쉴세없이 흔들어 대는 바람에 사진찍기 힘들었어요.
그나마 겨우 건진게 다른데 보고 있고..>ㅂ<

지난 일년이란 시간이
필름처럼 샥샥~@@ 뇌리를 스쳐 지나가는 하루였네요~


오늘 날씨가 추운데 채령이 어김없이 밖에 나가자고
난리를 피우는 바람에 데리고 나왔습니다.
초등학교 안에 있는 작은 놀이터를 찾아 냈습니다.
자주 데리고 와야겠네요...:-)
아주 좋아합니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