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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10.25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 기대해봐도 좋을까?
  2. 2008.10.12 문자메시지 요금 폐지 서명운동
  3. 2008.10.07 올 가을 히트 패션도 효리효과(?)
<그들이 사는 세상>은 드라마를 좋아하는 제겐 참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송혜교와 현빈이 주연으로 출연한다고 해서 그런지 대 성공을 이뤘던 드라마 <풀하우스>나 <내이름은 김삼순>을 머릿속에 떠올리게 되어 더욱 그 기대치가 높은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합니다.


그들이 사는 세상은 2008년 10월 27일 부터 KBS 2TV에서 방송되는 텔레비전 드라마입니다.
숨바쁘게 돌아가는 드라마 제작국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동료애와 사랑을 그린 작품으로, 풀하우스 이후 드라마에서 보기 힘들었던 송혜교의 브라운관 복귀작으로 주목을 받고 있으며,
지난 21일 스페셜 편에서 <그들이 사는 세상> 노희경 작가가 현빈을 극찬했다고 하니 정말 기대해 볼만 합니다.

기존에 방송되었던  SBS 드라마 <온에어>와는 어떻게 차별화가 될것인가도 눈여겨 볼만한 포인트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현빈의 인터뷰에서 <그들이 사는 세상>은 <온에어>와 차별된 멜로가 뼈대를 이루는 드라마라며 강한 자부심을 드러냈다고 합니다. 

첫방 줄거리가 궁금해 미리 찾아봤어요~

준영, 친구들과 남자친구의 생일 준비로 한창일 때 지오 작품의 주 촬영 테잎이 손상되는 일이 벌어지고 준영은 회사의 지시로 서브감독으로 나가게 된다. 그런데, 촬영현장에서 무리한 연출로 스턴트맨 사고가 나면서, 그 일로 지오는 방송 불발 직전에 놓이고, 하필 그날은 준기와 헤어졌다, 다시 만나는 날이었다. 준영이 촬영을 마치고 파김치가 되어 집에 돌아왔을 때, 준기는 이별을 선언했다. 제 일만 우선시하는 준영의 이기심에 지쳤다고 했다.
그리고 그 시간 지오는 정말 죽을힘을 다 해 간신히 방송을 내보내고, 성난 송출부 부장에게 뺨을 맞고 맞는데…


요즘 월,화요일 밤엔 볼만한 드라마가 없어서 우울했는데 이제 볼만한 드라마가 생긴다고 하니 아주 많이 설레입니다. >.<
아마 <그들이 사는 세상> 홀릭에 빠질지도 몰라요~ ^^*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다음 아고라의 이슈청원에서
문자메시지 요금 폐지 서명을 받고 있네요.
여러가지 의견들이 분분한 가운데
아무래도 폐지해달라는 목소리가 크겠죠?
과연 이 청원이 받아들여질지 기대가 되는군요...믿져야 본전이겠죠...

올해 12월 21일 까지 서명 목표가 100,000명이라고 합니다.
아직 많이 서명이 모자란거 같네요...
저두 뜻을 모아 서명에 동참했습니다.


Daum 아고라

서명진행중 이동통신사에 바랍니다
문자메시지 요금을 폐지해주세요

747분께서 참여해 주셨습니다.
문자메시지 요금을 폐지해주세요
이동통신사에서 문자메시지 하나보낼때마다 얼마나씁니까??
거이 쓰지않으면서 이득은 문자메시지로 거이다 보잖습니까,
이건아닌거 같아서 이렇게 청원올립니다.
요금 폐지해주세요

청원 원문보기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평소 이효리의 패션 스타일을 좋아했다.
물론 그녀와 같은 스타일을 고수하는건 아니다. 하지만 항상 그녀의 패션감각에 감탄을 해왔다. 무대에서의 패션보다 일상에서 보여지는 패션들이 더욱 그녀를 돋보이게 해주는것 같다.

요즘 패션시장은 온통 체크와 후드로 도배질 되어있는것 같다.
아이를 낳고 키우느라 시내에 쇼핑을 가본지가 참 오래전일이다...최근 볼일이 있어 시내에 잠시 나갔었는데 여성들의 옷이 10명중 8명은 체크 아이템이었다.

갑자기 이효리가 생각났다. 얼마전 끝난 오프더레코드에서 이효리가 가장 좋아하는 아이템이 체크라는 말을 했던것을 유심히 들었던지라...
그때 아마도 내 옷장에는 체크 아이템이 몇개나 있나 생각했었던것 같다... 참 좋은 아이템인데 쉽게 손이 가질 않았다는 생각이 들어 올 가을엔 체크를 코디해볼까 생각도 했었었다.

요즘 불어닥친 체크열풍은 아마도 효리효과인듯 싶다.
제2의 전성기를 맞은 그녀만큼 그녀의 스타일도 대 히트를 치고 있는것이다.
대뷔하기 전 모 잡지에 실려진 사진에서도 그녀는 체크남방을 걸치고 있었다. 아마도 그 전부터 그녀의 체크사랑이 지독했는지도 모르겠다.
광고 촬영을 갈때면 코디네이터가 가지고 가는 옷 이외에도 자신이 좋아하는 옷을 항상 챙겨간다는 그녀... 아마 그녀만의 스타일에 그만큼 자신이 있다는 의미가 아닐까 한다.

 

 
 

 
<무대에서나 일상생활에서도 체크 아이템을 즐기는 그녀의 사진들> 

이효리 하면 또 하나 떠오르는 아이템 하나는 박시한 후드 셔츠다.
매년 가을쯔음 되면 후드 셔츠를 많이 찾곤 하지만 이번엔 유독 더 많은 인기를 얻는 듯 하다. 

쌀쌀한 가을날씨... 여기저기 여행을 많이 다닐 시기인데 어떤옷을 입어야 할지 고민된다면 이렇게 입어보는건 어떨지...
조금 큰 듯한 롱 후드 셔츠안에 체크 남방을 매치 시키고 니트로 된 베레모나 비니를 쓰고 레깅스와 캔버스화나 부츠를 코디하면 편하면서 경쾌해 보이는 코디가 되지 않을까..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